(벧후 1:1~4, 쉬운말)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인 나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우리와 마찬가지로 보배로운 믿음을 갖게 된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풍성하게 넘쳐나기를 빕니다. [3] ○ 그리스도께서는 신적인 능력으로 자신의 영광과 존귀함 가운데로 우리를 부르셨고, 자신을 아는 지식을 통하여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을 주셨는데, 이는 그러한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들로 하여금 이 세상의 정욕 때문에 타락하는 것을 피하게 하고, 오직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