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년 03월 10일
말씀 : 에베소서 5:22-33 [성경보기]
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가정과 교회의 비밀

(엡 5:22-33)

 
·창조(창 2:23-25)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타락(창 3:7-8)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새 창조(마 22:36-40) :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 15:9-1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새로운 피조물의 새로운 삶 (엡 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잠 5:19)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May her breasts satisfy you always, may you be ever captivated by her love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