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9, 개역개정)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마 5:13~16, 개역개정)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롬 13:11, 쉬운말)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고 올바르게 살아가십시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었을 때보다 더욱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롬 13:12~14, 쉬운말) 어두운 밤은 거의 끝나가고, 밝은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밤의 어둠에 속하는 악한 행실일랑 모두 벗어 버리고, 낮에 합당한 빛의 갑옷을 입으십시오. 13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고 규모 있게 행합시다. 흥청망청 먹고 마시며 술 취하지 말고, 음행과 방탕에 빠지지 말고, 다투거나 시기하지 마십시오.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세상 정욕을 채우려고 죄 많은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살전 5:1~11, 쉬운말) 형제들이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것이 없습니다. 2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주의 재림의 날은 마치 밤중에 도둑이 오는 것처럼 그렇게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하면서 마음 놓고 지내고 있을 때, 마치 아이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처럼, 큰 재난의 순간이 갑자기 닥칠 것인데,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둑처럼 갑자기 닥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요, 낮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어둠이나 밤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6 그러니 우리는 다른 세상 사람들처럼 잠들어 있지 말고, 오직 정신을 바짝 차려 항상 깨어 있도록 합시다. 7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밤에 마시고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갑옷 가슴막이로 무장하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삼읍시다. 9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세우신 것은, 재림의 날에 진노를 당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것은, 우리가 잠들어 있든 깨어 있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격려하고, 서로를 세워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