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러운 귀신이 들린 사람(possessed by, 막 1:24)
(막 1:24-25, 새번역) 나사렛 사람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려 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나가라.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 나병환자(불치병자)
(막 1:40-41, 새번역)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로 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예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말씀하셨다.“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3. 중풍병자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
(막 2:4-5, 새번역)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4.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들을 귀가 없는 자들): 듣고 보지 못함/길가/돌짝밭/가시 덤불

(막 2:16-17, 새번역)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막 3:22, 28-29 새번역) 예수가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하고, 또 그가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하는 어떤 비방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5. 예수의 친족들(자기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보고 듣는 자들)
(막 3:34-35, 새번역)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막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6. 예수의 제자들(좋은 땅, 심령, 태도): 막 4:10-12, 20-25, 26-28, 31-32, 33-3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