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말씀 : (행 27:9-26)
● 잘못된 선택
(행 27:9-10, 새번역) 많은 시일이 흘러서, 금식 기간이 이미 지났으므로, 벌써 항해하기에 위태로운 때가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충고하였다.
“여러분, 내가 보기에, 지금 항해를 하다가는 재난을 당할 것 같은데, 짐과 배의 손실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잃을지 모릅니다.”
● 어떻게 잘못된 선택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요?
1. 말씀과 성령님: 확실한 지도(말씀), 충분한 이해(독도법), 나침반(성령님)
(시 32:8,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2. 다른 사람의 지혜
(잠 15:22, 새번역) 의논 없이 세워진 계획은 실패하지만, 조언자들이 많으면 그 계획이 이루어진다.
● 잘못된 선택의 결과
(행 27:20, 새번역)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욘 1장), (시 107:23-30), (시 121)
(시 147:10-11, 개정)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바울은 이렇게 했다
1. 천사에게 들은 아버지의 말씀
(행 27:23-24, 새번역)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개정판]
· 질문1: 나는 주님께 속한 사람인가?
(마 6:33, 새번역)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 질문2: 나는 지금 주님을 섬기며 살고 있는가?(꼭/더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창 28:15, 새번역) 내가 너와 함께 있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며,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 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2. 바울이 한 믿음의 말
(행 27:25-26, 새번역)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으로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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