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들의 “공회(대제사장들, 장로들, 서기관들)” : “중세 천주교식 마녀 사냥”
(막 14:1, 새번역) ‘어떻게 속임수를 써서 예수를 붙잡아 죽일까’ 하고 궁리하고 있었다
(막 15: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거짓 증인들의 말, 증거도 없는 불법 재판, 피의자의 변호권도 없는“사형 요구”

2. 유대인 음모 세력에 선동된 “우매한 무리들” : “민주주의의 수준”(6-15절)
(막 15:13, 새번역) 그들이 다시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막 15:14, 새번역)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그들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3. 유대 지방의 로마 총독 “빌라도(서기 26-36년)” : “공산당식 인민 재판”(1-15절)
(막 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유다에게: (막 14: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 10:4)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16-37절) : 죄패 “유대인의 왕”
로마 군인들의 모욕(16-20절) :“유대인의 왕”
빌라도의 법정에서 골고다로 가는 길(21-22절)
지나가는 자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모욕(29-32절) :“자신을 구원해 보라”
예수님의 마지막 외침(34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1. 형을 집행한 백부장의 고백(막 15:39) :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2. 예수의 시신을 무덤에 둔 아리마대 사람 요셉(42-46절)
3.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40-41절, 47절, 16:1-2절)
(고전 1:22-25)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word, message, preaching)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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