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그리스도의 대사들 서울교회 김진호 목사님 10분 주일설교 모바일 버전입니다. 풀버전 영상은 그리스도의 대사들 용인교회 홈페이지(afcc.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의 대사들 서울교회 주일예배 PM 2:00 @ 일지아트홀 (청담동 86번지)

– 본문말씀 : (엡 5:28-33, 새번역)

⚫창조 원리에 나타난 “남편과 아내”

(창 2:22-25, 새번역)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엡 5:30-33)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창 2:24].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husbandry, 농업)을 존중하십시오.
(고전 6:17, 새번역)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가정(남편과 아내와 자녀들)과 교회(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 교회)

(엡 5:28-29)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잠 12:4, 새번역) 어진/덕이 있는/an excellent wife/of noble character 아내는 남편의 면류관이지만, 욕을/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내는 남편의 뼛속을 썩게 한다.
(잠 21:9/19 새번역) 다투기를/불평하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함께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사막에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잠 14:1, 새번역) 지혜로운 여자는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제 손으로 집을 무너뜨린다.
(잠 18:22, 새번역) 아내를 맞이한 사람은 복을 찾은 사람이요, 주님으로부터 은총을 받은 사람이다.

 

⚫성적 순결과 신실함(고전 6:15-20, 고전 7:1-17; 잠 5장, 잠 6:20-35, 잠 7장)

1. 플라토닉 사랑이 아니라 에로틱한 로맨스다(룻기, 노래 중의 노래)
2. 성생활의 어리석음/간음은 비싼 대가를 치른다(“고통”, 가족에게 수치)
(잠 6:27-29, 새번역) 불을 가슴에 안고 다니는데 옷이 타지 않을 수 있겠느냐? 숯불 위를 걸어 다니는데 발이 성할 수 있겠느냐?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가 이렇다. 남의 아내를 범하고서도 어찌 무사하기를 바라겠느냐?
3. 결혼생활과 교회 생활의 원리
(고후 11:2, 새번역)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열렬한 관심으로, 여러분을 두고 몹시 마음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여러분을 한 분 남편 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습니다.
(고전 6:19-20, 새번역)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셀에서 나눌 말씀]
위에 언급한 고린도전서와 잠언을 읽고 배운 것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