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눅 23:39-49

Via Dolorosa: “고통의 길” (빌라도의 법정에서 골고다/갈보리/해골이란 언덕까지의 길)

예루살렘의 무리들
1. 비웃는 군중들(35-37절)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기도(34절):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 울부짖는 여자들(27절)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말씀(28절):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함께 못박힌 두 행악자
1. 왼쪽에 있던 자(39절):“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2. 오른쪽에 있던 자(40-42절)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응답(43절):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형장의 백부장(46-47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나님의 나라(45절)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1. 죄와 사망에 따른 공의로운 심판자 → 사랑하는 아버지(히 9:11-15) 
2. 거룩한 하나님의 처소 → 그리스도께서 의로운 성도 안에 오셔서 하나가 됨
3. 옛 언약(성전, 제물, 제사장의 제사) → 그리스도인의 몸, 그리스도의 교회
(고전 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셀] Say: 계시/레마, Obey: 믿음/결단, Share: 계획/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