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을(race) 다 가고 주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증거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행 20:24, 현대인)

 

“(1) 여러분은 이전에 죄와 허물 가운데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때에 여러분은 타락한 이 세상의 풍속을 따라 죄와 허물 가운데 살면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지금 믿지 않는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활동하고 있는 악한 영의 지시에 따라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3) 사실 그때는 우리도 다 불순종의 자식들처럼 죄 많은 육체와 마음의 욕구에 따라 행하면서 육체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본래 그들처럼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인 자식들이었습니다. (4) 그러나 더없이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5) 죄와 허물 가운데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해 주셨습니다. (7)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지극히 크신 은혜의 풍성함을 다가올 모든 세대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엡 2:1~7, 쉬운말)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갈 3:5~7)

 

“○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들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여러분을 죄악의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구원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그분의 은혜를, 여러분들로 하여금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벧전 2:9, 쉬운말)

 

“(1) 사람들이 시켜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사람이 맡겨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임명하심으로써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나와 함께 있는 ①모든 믿음의 식구와 더불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 ①그, ‘모든 형제들’”(갈 1:1~2, 새번역)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따로 세우심을 받은 사람입니다.”(롬 1:1, 쉬운말)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3~5)

 

“(28)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29) 이 일을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작용하는 그분의 활력을 따라 수고하며 애쓰고 있습니다.”(골 1:28~29, 새번역)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고후 5:18, 새번역)

 

“(15) ○ 여러분은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또한 세상에 속한 어떤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16) 그 까닭은,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 곧 육신의 정욕과 눈의 욕망과 세상살이의 자랑 등은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세상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그러나 세상도 사라지고, 세상의 모든 욕망도 이내 사라질 것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일 2:15~17, 쉬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