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역사 기록 이외에 모든 역사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인지 의심을 해 봐야한다.

 

역사적 자료의 가치

1. 일차적 자료인가?

사건 당시에 실재로 존재했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것: “목격자의 설명”, “최초의 분석”, “잔존한 물건’, “사진들/오디오/영상”

 

2. 이차적 자료인가?

실제 사건이 일어난 자리에 없었던 자가 누군가에게서 들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해석과 선입견이 덧붙여져서 역사책, 백과사전, 역사소설이 되고 만다.

 

역사적 자료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기준들

1. 목격자가 특이한 선입견이나 의사를 가지고 있는가?

2. 목격자가 증거를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할 이유를 가지고 있는가?(빌라도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로부터 돈을 받고 명령을 받은 경비병들)

3. 목격자가 자신이 본 것만 묘사하는가 추리한 것을 말하는가

“[4] 지키던 사람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서 떨었고, 죽은 사람처럼 되었다.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찾는 줄 안다.” (마 28:4~5, 04새번역)

“[8]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이 엇갈려서, 급히 무덤을 떠나, 이 소식을 그의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께서 여자들과 마주쳐서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여자들은 다가가서, 그의 발을 붙잡고, 그에게 절을 하였다.” (마 28:8~9, 04새번역)

[참고 서적] Harvey and Laulie Bluedon, Teaching the Trivium(기독교적 고전교육) (꿈을 이루는 사람들: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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